<2008년 2월 12일, 유치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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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11일, 율현동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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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6일, 서울랜드>
<2007년 7월 15일, 마을버스 안>
<2007년 8월 19일, 집>
<2007년 8월 22일, 캐리비안 베이>
<2007년 9월 8일, 동네 놀이터>
<2007년 10월 21일, 집 앞>
<2007년 10월 21일, 집 앞>
<2007년 10월 30일, 집>
<2007년 11월 3일, 대모산>
시간은 절대로 치유의 약이 아닙니다.
시간은 오히려 끔찍한 독약입니다.
내 영혼보다 더 소중한 도희가 없다는 걸,
시간이 흐를수록 더 명확히 느낍니다.
도희와 아이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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