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 2004년 5월 5일 수, 율현동 집>


어린이날...

우리집 병아리들에게 새 친구가 생겼어요

오빠랑 공주가 귀엽다고 해서 데려왔지요


처음엔 많이 망설였어요

이 녀석들이 함께 있는 시간이

별로 길지 않을텐데,

도도가 슬퍼하지 않을까해서요


그래도 잘 데리고 있을만큼 같이 있으면,

그 기간에라도 오누이가 좋아할테니 싶어서

집으로 데리고 왔지요


잘못한 걸까,

징후였을까...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30.3MB 입니다)


도희아빠의 사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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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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