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 2004년 4월 25일 일, 율현동 집>


봄꽃들이 활짝 피었다고,

참 예쁘다고, 

봄이 좋다고 하지 말 것을


꽃들 활짝 피니,

그 사이엔 꽃들이 지는 것을,

봄은 그런 시절인 것을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9.3MB 입니다)


도희아빠의 사진 블로그

http://dhdydaddy.tistory.com


-dh-


Posted by 도도 아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