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0월 10일 수, 엄마 생일 축하 2>


아들 하나, 딸 하나, 남매 낳아줬다며 칭찬하는,

공주를 돌봐주는 아주머니의 말에,

마음이 아립니다


이제는 도희를 안아줄 수도, 손잡고 외출할 수도,

맛있는 걸 입에 넣어줄 수도, 수다 떨 수도 없다는,

너무도 슬픈 현실이 겹칩니다


이날은 즐거웠는데...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21.3MB 입니다)


도희아빠의 사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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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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