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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21 2012년 10월 17일 수, 잠자리 by 도도 아빠
  2. 2012.10.15 쫑알공주 도희, '책 읽고 공부하고' 5 by 도도 아빠
  3. 2012.10.12 쫑알공주 도희, '책 읽고 공부하고' 2 by 도도 아빠 1
  4. 2012.10.12 2012년 10월 12일 금, 용문사 은행나무 by 도도 아빠
  5. 2012.10.10 쫑알공주 도희, '줄넘기' 13 by 도도 아빠
  6. 2012.10.09 쫑알공주 도희, '줄넘기' 12 by 도도 아빠
  7. 2012.10.09 쫑알공주 도희, '줄넘기' 11 by 도도 아빠
  8. 2012.10.09 쫑알공주 도희, '줄넘기' 10 by 도도 아빠
  9. 2012.10.05 쫑알공주 도희, '줄넘기' 9 by 도도 아빠
  10. 2012.10.05 쫑알공주 도희, '줄넘기' 8 by 도도 아빠

<2012년 10월 16일 수, 여주>


(이 글은, 10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여주에 다녀온 뒤 감기에 걸려 사흘 간 꼼짝 못하고 누워있다가 올립니다.)

어제, 10월 16일, 여주에 왔다. 친구와 함께. 애들 엄마와 도영이에겐 많이 미안하다. 안식휴가라며 쉬고 있는데도 2박 3일 다녀오겠다고 하니, 잘 쉬고 오라며 보내줬다. 나보다 더 힘들텐데, 아내에겐 미안하고 고맙기만 하다.

오긴 했지만, 딱히 뭔가를 하려고 온 것은 아니다. 2박 3일 가운데 이틀은 음악 들으며 책만 읽을 계획이다. 하루는 자전거를 타려고 한다. 여주의 남한강변에서 출발해 충주 쪽으로, 페달을 돌릴 수 있는만큼 돌려보려고 한다.

참 좋은, 밝고 맑은 가을 날씨다. 하늘이 무척 푸르다. 도희가 제일 좋아하는 그런 날씨다. 

지난주 토요일, 한겨레와 경향인가 한국일보 북섹션에서 『와일드』에 대한 기사를 읽고, 여주에 갈 때 이 책을 읽으면 되겠다 싶었다.

어제 점심 먹고 숙소에 들어와서부터 『와일드』를 읽고 있다. 이 책에 적잖게 감정이입이 된다. 나이도 같고, 둘 다 엄마를 잃었고. 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려다 접었지만, 셰릴은 미국 서부를 종으로 가로지르며 4,285km, PCT를 다녀왔다. 산티아고길에 나서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도희의 흔적을 남기기 위한 여러 작업들을 해야 했기에.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달 24일 귀국했겠지만, 도서관이나 '쫑알공주 도희체' 작업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 사진 예세이는 지금으로선 어렵게 됐지만, 산티아고길을 떠나서도 길을 걷는 것에 집중하지 못했을 것 같다. 다음에 걸을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셰릴은, 그 4,285km 길을 다 걷고 위로를 얻었을까? 

'내가 해냈다는 사실 외에 알고 있어야 할 것들은 없었다. 내가 정말로 해냈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충분했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말할 수 ㅇ벗으면서도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 이제는 더 이상 텅 빈 손을 휘저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고 저 수면 아래를 헤엄치는 물고기를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인생이란 얼마나 예측 불허의 것인가. 그러니 흘러가는 대로, 그대로 내버려둘 수밖에.'(책 548~549쪽)

육체를 한계 속에 몰아넣을 때, 슬픔은 어떻게 작용할까? 산티아고길을 생각했던 것이 아마도 마음의 슬픔을 몸의 한게 속에 녹이려했던 게 아닐까? 어쩌면 그게 도움이 됐을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어제와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와일드』만 읽었다. 오늘 오전엔 비가 살짝 남아서 뿌리더니, 오후엔 갰다. 여주의 공기는 맑고 깨끗하다. 어젯밤, 모처럼 제법 마셨는데 취하지도 않고, 두통도 없다.

오후 4시 무렵까지는 햇살이 참 따스하다. 책에 집중하기 좋다.

책도 좋지만 내 마음을 더 건드린 건, 잠자리다. 책을 읽고 있는데, 책에 살짝 내려와 앉는다. 책장을 넘기기가 미안해서 잠시 책읽기를 멈추고 살펴본다. 어떨 땐 한 마리, 어떨 땐 두 마리가 온다. 작고 귀엽다. 

'왔니?"하고 녀석들에게 말을 건네는데, 울음이 쏟아진다.

도희는, 어렸을 때 내가 책을 읽고 있으면 나에게 파고들곤 했다. 심심해, 하면서, 놀자고. 응, 잠깐만, 하면 또 와서 팔을 잡아끈다. 그럼 거의 어김없이 놀아주곤 했다. 집 안에서 놀기도 했고, 마당에서, 아니면 놀이터에 함께 나가서 놀곤 했다.

"도희 왔니?", 아빠의 보물 1호, 도희야, 왔니? 이 청명한 가을에, 네가 제일 좋아하는 화창한 가을에, 너를 잃고 어쩔 줄 몰라하는 아빠한테 왔니?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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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4일, 집)


남은 삶에서 평안이란 선물이 주어질가? 나에게 당신의 평안을 주시는 것이 잔인한 일이라는 건 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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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1일, 집) (2003년 12월 7일, 집)


공주에게 책 읽어주는 오빠, 오빠 옆에서 책 읽는 공주.
삶에서 느끼는 최대의 행복. 더 이상 뭘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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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1일, 용문사 은행나무>


어제, 도희가 걸터앉고 사진을 찍은 곳,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에 다녀왔다. 2007년엔 추석이 9월 말에 있었다. 도희랑 도영이, 도영이와 동갑인 사촌 아이를 데리고, 엄마와 아버지를 모시고 갔고, 그 때 사진을 찍었다. 그날 은행나무는 초록이었는데, 어제도 초록이었다.

천년이 넘었다는 이 은행나무는, 세상 이치를, 또 삶과 죽음의 이치를 아시겠지 싶다. 다만 그걸 우리에게 전하지 못하는 것이겠지. 그 이치를 인간이 알면, 가만히 있지 않을 테니까. 그런데 이 은행나무는 참 오래도 사신다. 1,000~1,500년 정도 됐다고 하니. 그 긴긴 수명, 도희랑 승진이랑 아이들에게 나눠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질없는 생각이라는 거 안다. 내 새끼에게 나도 내 목숨을 주지 못 했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왜 이렇게, 도희를 데리고 왔던 곳들을 찾는지. 그냥 마음이, 발걸음이 그리 된다.

도희를 울타리 위에 앉혔던 자리다. 공주의 흔적은 없고, 차갑다.

삶은 잔인하다. 생명이라는 것 자체가 맹목이고 잔혹하다. 사람은 그저 거기에 자기 삶의 의미를 더할 뿐이다.

내려오는 길에 도희랑 할아버지가 앉았던 작은 바위를 찾았다. 은행나무의 거대한 모습이 다 잡히는 거리에서 찍었는데. 그 곳은 없어지고 정원으로 꾸몄다. 바위도 사라졌다.

화장실과 가게가 있는 곳에 잠시 멈춘다. 기억이 조금씩 난다. 그날, 화장실에서 나온 공주는, 가게 앞을 알짱거리다가 나와 엄마를 보며 웃었다. 장난감 하나 사달라고. 보통 엄마아빠들처럼, 안된다고 했다. 울먹이는 공주. 할머니가 다독이며 사주셨다. 아마 바람개비였던 것 같다. 그러고보니 은행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을 때도, 할머니는 혹시라도 도희가 울타리에서 떨어질까 도희만 꼭 잡고 계셨다. 애들 엄마 말대로, 그래도 할머니가 도희를 잘 돌봐주시겠지, 생각한다.

은행나무는, 얼마나 더 살고 싶어하려나? 나는 도희와 엄마에게 가고 싶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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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3일, 분당)

엎치락뒤치락 잠자리에 들고, 새벽에 의식이 돌아온다. 
도희가 자던 자리에 공주가 없다. 
매일 마주치는 잔인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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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3일, 분당)


자식을 옆에 앉히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어깨를 내어주는 행복을 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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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3일, 분당)


이 날, 너무도 평온한 늦가을의 밤. 공주의 한가한 하품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나를, 우리를 배신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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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3일, 분당)


도희야, 오늘이 엄마 생일이야. 너도 알고 있지? 
밤에 오빠가 학원 다녀오면 생일 축하할 건데, 공주도 함께 할 거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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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3일, 분당)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간다. 아이들이 엄마아빠 곁을 떠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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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3일, 분당)


내 처지는 참 처량하다. 신과 불화할 수도, 감사하다고 할 수도 없다. 도희를 반드시 다시 만나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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