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후암동 혜심원은 아이들이 늘어나는 데 견줘
보육교사 수는 턱없이 모자라 식사 시간은 전쟁터와 같다.
18일 오후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불러 한 명씩 점심을 먹이는 동안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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