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18일 토, 분당>


시원한 마루 바닥 위에 얇은 요를 깔고

공주랑 오빠랑 눕히고 할머니가 놀아주세요

오빠는 잘 자고, 도희는 할머니가 뭐 하시나 보려는 듯,

계속 눈을 맞추며 놀아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12.9MB 입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8월 18일 토, 분당>


할머니 품과 손은 참 신기해요

할머니가 안아주시면, 공주도, 아기들이 코 잘 자요

할머니가 먹여주시면, 다들 잘 먹어요


특히 할머니는, 도희를 가장 많이 사랑하시지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13.2MB 입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8월 18일 토, 분당>


분당 할머니댁에 갔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뵙고,

날이 너무 더워서 피서 겸 갔어요

우리 집엔 에어컨이 없었거든요


할머니는 공주가 예뻐서 엄청 좋아하시지요

그 더운 날에도 도희를 재우신다고 계속 안아주셨어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3.65MB 입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8월 17일 금, 종암동 집>


이번엔 배가 고프대요 엄마는 분유를 준비하고 있어요

아빠가 보통은 많이 안아주지만

이번엔 비디오로 찍으려고 그대로 눴어요


엄마가 타온 분유를, 공주는 참 맛있게 먹어요

먹으면서는 엄마랑 눈도 맞추고


마음이 한없이 무너집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25.1MB 입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8월 16일 목, 종암동 집>


엄마가 잘 먹이고 할머니가 안아주셨는데,

공주는 졸린지 울기 시작해요

오빠는 그러거나 말거나 잘 놀고요

좀 시끄럽지만, 아기 키우는 게 이런 거지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9MB 정도입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8월 16일 목, 종암동 집>


공주가 집에 돌아왔어요, 열이 계속 나서 입원했다가 잘 치료하고 돌아왔어요

도희도 집에 오니까 좋은가 봐요, 잘 웃어요

그리고 오빠를 찾아요, 오빠가 어디 있는지 찾네요

오빠가 뭐 하는지, 놀자고 하는 거 같아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61MB 정도입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8월 10일 금, 경희대병원>


한여름 무더위가 절정이었을 거에요, 이 때는

공주가 좀 아파서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입원했어요

할머니랑 오빠가, 도희랑 열심히 놀아주시네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23MB 정도입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7월 18일 수, 종암동 집>


점점 더워지는 날씨지만 도희공주는 쌔근쌔근, 

엄마가 내는 여러 소리 속에도 잘만 잡니다

곰돌이 푸는, 친구가 잘 자도록 옆에서 지켜줍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엄마는, 이불을 다 덮어주네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15MB 입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7월 13일 금, 종암동 집>


공주가 코 잡니다 참 평화롭습니다

그런데 오빠는 좀 심심합니다 동생 옆에 눕지만 심심합니다

 엄마는 그래도 행복합니다 아빠도 행복합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13MB 정돕니다)


                      





Posted by 도도 아빠
l

<2001년 7월 13일 금, 종암동 집>


오빠가, 공주에게 분유를 먹이는,

아빠가 담은 가장 아름다운 화면, 좀 더 보여드립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5MB 정돕니다)


                     


Posted by 도도 아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