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31일, 율현동 도도네 마당>

이 여름에도 엄마아빠는 미니 풀을 꺼냈고,

공주랑 오빠는 사이좋게 신 나게 놀았습니다

수시로 동네 개구쟁이들도 불러 재밌게 놀았습니다


<2006년 7월 31일,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

방콕에서 밤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개구쟁이 오빠는 여전히 꿈나라고 엄마는 막 깼지요

달게 자고 일어난 공주는, 생기를 충전하고 있고요


<2011년 7월 31일, 잠원동 도도네>

마루에서 다 같이 자는 도도네, 

엄마는 먼저 일어나 아침 준비 하고

아빠는 도도를 사진에 담으며 힘을 내고,

이렇게 일상을 되찾으리라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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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아빠의 사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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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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