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30일, 율현동 도도네>

공주가 아기 때, 그리고 유아 때,

오빠는 한 번도 동생에게 심술피우지 않았습니다

오빠는 동생을 무척이나 사랑하며 같이 놀았습니다


<2006년 7월 30일, 태국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

파타야를 떠나 악어농장, 파인애플농장, 미니아쳐 공원 등에 들렀습니다

도도는 피곤했는지 방콕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 아빠 다리를 베고 잠에 들었지요

두 보물을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은, 짐작하실 수 있겠지요?


<2008년 7월 30일, 강원도 여름 휴가 숙소>

아빠는 공주랑 오빠가 자고 있는 모습을 참 좋아합니다

휴가 때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오누이를 보는 건 더할 나위 없지요


<2011년 7월 30일, 잠원동 도도네>

율현동에 살 때부터 도도네는 여름날, 마루에서 다 같이 뒹굴며 잤지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공주도 방에서 나와 엄마랑 아빠랑 오빠랑 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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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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