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 2002년 12월 3일 화, 율현동 집>


이번에는 다림질판을 오르내리며 놉니다

엄마는 몇 십분째 다림질 못한다면서도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가질 않습니다


엄마가 "도희야"하고 부르면, "노자!" 하고 대답합니다

아빠가 "김도희"하고 부르면, "아니야"하고 장난칩니다


참 좋은 저녁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이런 행복이

당신은  싫었을까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18.1MB 입니다)


도희아빠의 사진 블로그

http://dhdydaddy.tistory.com


-dh-


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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