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쫑알공주 도희체'로 썼습니다. '도희체'가 설치돼 있지 않으면 기본 글꼴로 나올 수 있습니다.>

(2005년 2월 5일, 집)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에 살던 우리 집은 볕이 잘 들었지. 아직 추운 2월 초의 오후. 공주가 안방에 눠워 책을 읽고 있다. 어쩌면 공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이 분위기가 참 좋았다.

도희의 손글씨로 만든 글꼴인 '쫑알공주 도희체'의 정식판 v 2.0을 나눠드립니다. 윈도우 컴퓨터와 맥북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은 기존의 v 1.0을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아이폰은 설치 자체가 안 됩니다).

http://dohhee.tistory.com, 왼쪽의 도희 사진 밑 '공지'로 들어오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무료).

http://blog.naver.com/dohheebest, 왼쪽 'category'의 '공지'로 들어오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무료).

http://m.mt.co.kr/new/view.html?no=2012092610134121483 에 들려주시면, 도희와 '도희체'에 대한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도희의 흔적을 남기고, 도희와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설치해서 쓰시면 더욱 감사하고, 쓰시지 않더라도 도희와 아이들을 잠시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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