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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을 때마다 힘들지만 달리기 시합하는 꿈 꿔요" (0) | 201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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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드는 방에서 살다가 갔으면…" (0) | 2013.12.18 |
| 고사리손도 사랑 나눔 (0) | 201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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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 큰딸·생계난 겹쳐… 그래도 아이들 꿈은 지켜줄 것” (0) | 2013.11.28 |
<1007 2005년 4월 4일 월,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으로 가고 있지요
평일 오전이라 한적합니다
염전도 보이고, 논도 보이고,
공주랑 오빠는 재잘재잘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45.7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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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9~1011 4월 4일 월, 오빠는 모험 소년, 공주는 용감 소녀 (0) | 201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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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8 4월 4일 월, 봄바람 부는 민머루해수욕장 (0) | 2013.12.11 |
| 1005 4월 4일 월, 석모도 가는 배 (0) | 201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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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2 4월 3일 일, 손가락 두 개 빨고 머리카락 흩으며 (0) | 2013.12.07 |
<2009년 12월 10일, 율현동 집>
이 무렵 공주는 여전히 밝고 맑고 명랑하지요
엄마아빠오빠를 사랑하고, 삶이 즐겁고 생기가 충만하지요
<2011년 12월 10일, 잠원동 집>
겨울을 무사히, 감염되지 않고 넘겨야 했습니다
거듭된 항암치료에도 암세포는 죽지 않았습니다
엄마아빠는 이를 악물고 눈물로 기도하며 버텼습니다
도희에겐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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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2일 (2008년·2009년) (0) | 201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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