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몸이 치지고 고통 속에 있을 때,
도희의 사진들을 정리하며 울고, 울리며 울고, 그렇게 버텼습니다.
이제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건강하시길 빕니다.
도희와 아이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마음과 몸이 치지고 고통 속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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