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 2004년 2월 8일 일, 율현동 집>


주일 아침, 교회에서 암송할 

성경 구절을 외우느라 도도가 바쁩니다

오빠는 수첩을 봐가며

공주에게 열심히 가르쳐 줍니다

부엌에서 일하는 엄마는,

도도의 목소리만 듣고도

기분이 좋아서 웃습니다


도희랑 오빠의 생기로 가득찬,

평안한 주일 아침입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42.1MB 입니다)


도희아빠의 사진 블로그

http://dhdydaddy.tistory.com


-dh-


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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