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5일, 예민네 사업장>


<2009년 9월 6일, 강변CGV>


<2009년 9월 8일, 학교 앞 등굣길>


<2009년 9월 9일, 집 앞 등굣길>


<2009년 9월 13일, 파주 삼릉(공순영릉)>


<2009년 9월 13일, 파주 삼릉(공순영릉)>


<2009년 9월 13일, 파주 삼릉(공순영릉)>


<2009년 9월 13일, 파주 삼릉(공순영릉)>


<2009년 9월 16일, 집 앞(사방치기)>



두번째 계단의 첫 굽이에서

나는 돌아서 아래를 보나니

같은 모습이 난간 위로 꼬여

고약한 냄새를 피우며 오르는 공기 속에서

희망과 절망의 거짓된 얼굴을 한

계단의 악마와 싸우고 있었느니


(『재의 수요일 Ⅲ』에서, T. S. 엘리엇)


도희와 아이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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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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