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28일, 율현동 도도네 마당>

공주를 낳고 미니풀을 샀습니다

여름이 오면 도도가 신 나게 놀겠구나,

생각만으로도 엄마아빠는 행복했고,

도희가 커가면서 미니풀은 최고의 친구지요


<2006년 7월 28일, 태국 방콕 새벽사원>

태국 여행 이틀째, 오전엔 황금사원에 다녀온 뒤 새벽사원에 갔지요

여전히 공주는 엄마한테 안기는 걸 좋아하지요 보기에 참 좋지요


<2008년 7월 28일, 화진포?>

도도네는 이곳저곳 여행을 제법 다녔지요

이날은 해수욕장에서 하루 종일 놀았지요

저녁거리를 사려고 시장에 갔지요 

더할 나위 없는 일상, 되찾을 수 없는 일상이지요


<2011년 7월 28일, 잠원동 도도네>

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긴 그렇고,

문정이는 학원 가서 못 놀고, 예민이는 멀리 살고,

그래도 엄마가 곁에 있으니까 공주는 즐겁지요

가위바위보, 단순한 게임이지만 엄마랑 하니까 재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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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아빠의 사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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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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