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2004년 1월 22일 목, 분당>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늘 그렇듯 할머니는 공주랑 오빠한테

맛있는 걸 더 챙겨먹이셨지요


도도랑 할머니, 엄마, 고모가 식탁에 둘러앉아

과일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큼지막한 딸기를 한 입에 먹는 오빠,

그렇게 먹지 말라고 하자 도희는 베어먹습니다

칭찬 듣고 싶은 거지요


참 평온한 시간입니다

할머니도 건강하시고, 도도는 잘 커주고,

모든 게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40.3MB 입니다)


도희아빠의 사진 블로그

http://dhdydaddy.tistory.com


-dh-




Posted by 도도 아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