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7 2006년 10월 15일 일, 율현동 도도네>


여섯 살 공주가 엄마한테 혼났어요

잘 혼내지 않는 엄마지만,

공주가 조금씩 거짓말을 하는 걸 알고

손 들고 벌을 서게 했어요

나쁜 습관이 되지 않게 하려고요


벌을 오래 세운 건 아닌데 마음이 참 아파요

아빠가 왜 더 빨리 벌을 그만 세우지 않았을까,

다시는 이렇게 혼내지 않아야 하는데,


아빠는 늘 바보였어요 아빠는 늘 미안해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45.5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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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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