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쫑알공주 도희체'로 썼습니다. '도희체'가 설치돼 있지 않으면 기본 글꼴로 나올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16일, 동네)
단 하나의 소망으로, 어제를 버텼고, 오늘도 견디며, 내일도 감당할 거다.
반드시 다시 만나고, 절대로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게 해주신다는
단 하나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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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의 흔적을 남기고, 도희와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설치해서 쓰시면 더욱 감사하고, 쓰시지 않더라도 도희와 아이들을 잠시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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