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알공주 도희

<1344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 호텔 수영장>

<1345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 호텔 수영장>

튜브를 놓고 티격태격하던 공주들이랑 오빠지만,

아이스크림 먹자는 엄마 말에 튜브는 팽개치고 냉큼 달려옵니다

아이스크림도 맛나게 먹은 오빠는 고글을 사달라고 조르고

공주들은 말은 통하지 않아도 이쁘게, 순하게 놉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각각

2.75MB, 15.2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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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 호텔 수영장>

<1342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 호텔 수영장>

<1343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 호텔 수영장>

개구쟁이 오빠는, 공주들이 타고 노는 튜브를

자기가 타겠다고 빼앗으려 하고,

공주들은 빼앗기지 않으려 하고

그래도 다 같이 재밌게 놉니다 깔깔거리며 놉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각각

12.8MB, 3.41MB, 12.2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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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 호텔 수영장>

바닷가에서 두 시간이나 놀았을까?

숙소로 돌아가야 한다네요

너무도 아쉬워하는 공주랑 오빠

숙소에 오니 오후엔 다른 관광을 간다는데,

우리는 호텔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지요

그리고 노르웨이 오누이를 만나 재밌게 놀았지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21.3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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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1336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1337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1338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오빠가 놀아주나 했더니 가버렸어요

혼자 물에서 놀다 심심해진 공주

오빠한테 가서 오누이는 모래성을 쌓고 놉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각각

2.88MB, 2.77MB, 3.93MB, 6.52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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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도희야, 사랑해

아빠가 정말 미안해, 공주야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30.9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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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1332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1333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아빠의 용감 소녀가 튜브를 끌고 바다로 뛰어듭니다

얕은 물인데도, 겁 많은 아빠는 걱정이 앞섭니다

아빠공주가 얼마나 용감한데, 얼마나 씩씩한데,

그렇지 도희야, 아빠딸...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각각

3.63MB, 6.42MB, 4.99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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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2006년 7월 29일 토, 파타야의 어느 섬>

<1330 2006년 7월 29일 토, 섬 파타야의 어느 섬>

드디어 도착한 섬에서 도도네는 신 났지요

오빠랑 아빠는 바닷속을 보고 와 엄마에게 자랑하고,

공주는 엄마랑 얕은 물가에서 기분 좋게 놀고요

화창한 날씨에 사람도 많지 않고 마냥 좋았지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각각

4.08MB, 21.1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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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2006년 7월 29일 토, 파타야>

<1322 2006년 7월 29일 토, 섬으로 가는 쾌속정>

<1323 2006년 7월 29일 토, 섬으로 가는 쾌속정>

<1324 2006년 7월 29일 토, 섬으로 가는 쾌속정>

<1325 2006년 7월 29일 토, 섬으로 가는 쾌속정>

<1327 2006년 7월 29일 토, 섬으로 가는 쾌속정>

방콕에서 몇 시간을 달려 파타야로 왔지요, 전날에

오늘은 어느 섬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쾌속정을 탔는데 빠르기도 하지만 많이 흔들리지요

엄마는 어지럽다며 힘들어하지만,

공주랑 오빠는 재밌다며 좋아하고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각각

3.29MB, 10.2MB, 5.17MB, 

4.63MB, 2.50MB, 1.37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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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2006년 7월 28일 금, 방콕, 새벽 사원>

<1315 2006년 7월 28일 금, 방콕, 배 안>

<1317 2006년 7월 28일 금, 방콕, 배 안>

덜 북적거리는 새벽 사원도

도도에게 재밌는 곳은 아니었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둘러보고 나왔지요

숙소로 돌아가는 배 안에서,

오빠가 하고 싶어하는 꽃 목걸이도 걸고

느긋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각각

5.26MB, 7.34MB, 4.75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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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2006년 7월 28일 금, 방콕, 새벽 사원 가는 길>

<1308 2006년 7월 28일 금, 방콕, 새벽 사원>

메기같은데, 물고기들에게 빵을 주고

배는 속도를 높여 새벽 사원으로 향합니다

탁한 강물을 시원스레 헤치고 드디어 도착

에메랄드 사원에 갔을 때보다는 도도가 활기돕니다

관광객도 좀 덜한 것 같아 여유가 있고요

(이번 동영상의 용량은 각각

3.46MB, 9.12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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