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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7일, 행주산성>
아마 토요일이나 일요일이었을 겁니다
가을 햇살이 좋아서 공주랑 오빠랑 사촌오빠랑
행주산성이랑 일산 호수공원에 가서 놀았습니다
공주는 오빠들이 놀아주지 않는다고 삐지다가도
오빠들 사이에 들어가 팔짱을 끼며 좋아하고,
아빠랑 오빠들이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하며
신 나게 뛰어놀았습니다 마냥 즐거운 가을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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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5일, 잠원동 도도네 공주자리>
항암을 다시 시작하고 몸도 다시 무거워지고 그렇게 가을을 보내던 날들
아침에 깨울 수가 없었습니다 잠이라도 잘 자라고, 버텨야 하니까
엄마가 만들어준 주먹밥을 먹을 때, 공주는 꼭 저 자리에 앉습니다
이제는 아빠가 가끔 저 자리에 앉아봅니다 공주가 곁에 있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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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3일, 도산공원, 교회 야외예배>
<2008년 10월 3일, 아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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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일, 율현동 도도네>
아빠랑 외출하기 전 아침 시간,
햇살 잘 들어오는 마루 큰 창 쪽에 앉아
공주는 아빠처럼 신문 읽는 흉내를 내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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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일, 잠원동 도도네>
암세포는 다시 살아났고 치료는 매우 어렵고
좋아지는 줄 아는 공주에겐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이날은 공주랑 놀아주려고 언니가 도도네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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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30일, 분당 할머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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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9일, 율현동 도도네>
공주는 자다가 덥다며 요렇게 자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아빠가 들어서 이불 위에 눕히기도 했지요
끔찍한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우리는 전혀 몰랐습니다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한다면, 그럴 수 있을까요?
이제는 더 이상 원망하진 않지만,
더 이상 당신을 인간이 그려낸대로 믿지는 않습니다
그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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