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12.10.12 쫑알공주 도희, '책 읽고 공부하고' 1 by 도도 아빠
  2. 2012.10.04 쫑알공주 도희, '줄넘기' 5 by 도도 아빠
  3. 2012.10.04 쫑알공주 도희, '줄넘기' 4 by 도도 아빠
  4. 2012.09.25 2012년 9월 25일 화, 김여진 씨의 도움 by 도도 아빠 26
  5. 2012.09.24 쫑알공주 도희, '놀이터에서' 86 by 도도 아빠
  6. 2012.09.19 쫑알공주 도희, '눈부신 웃음' 6 by 도도 아빠
  7. 2012.09.19 2012년 9월 19일 수, 노래 by 도도 아빠
  8. 2012.09.17 쫑알공주 도희, '눈부신 웃음' 5 by 도도 아빠
  9. 2012.09.17 쫑알공주 도희, '눈부신 웃음' 4 by 도도 아빠

<이 글은 '쫑알공주 도희체'로 썼습니다. '도희체'가 설치돼 있지 않으면 기본 글꼴로 나올 수 있습니다.>)

(2003년 3월 10일, 집)


엄마가 오빠에게 열심히 가르치는 옆에서, 공주도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어. 
도희가 책을 읽거나 공책을 보는 모습을 담은 첫 사진이야.

http://dohhee.tistory.com, 왼쪽의 도희 사진 밑 '공지'로 들어오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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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t.co.kr/new/view.html?no=2012092610134121483 에 들려주시면, 도희와 '도희체'에 대한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도희의 흔적을 남기고, 도희와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설치해서 쓰시면 더욱 감사하고, 쓰시지 않더라도 도희와 아이들을 잠시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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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5월 6일, 집 앞)

           명절 직전에 큰할머니도 돌아가셨어. 공주야, 그곳에서 뵀겠지? 
           할머니랑 큰할머니랑, 말벗이 되셨겠지? 도희를 잘 돌봐주시겠지?

도희의 손글씨로 만든 글꼴인 '쫑알공주 도희체'의 정식판(v 1.0)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맥북,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서 쓰실 수 있습니다(아이폰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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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의 흔적을 남기고, 도희와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설치해서 쓰시면 더욱 감사하고, 쓰시지 않더라도 도희와 아이들을 잠시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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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일, 집 앞)

공주가 없는 명절을 처음으로 보냈어. 모든 게 쓸쓸하고 슬픈 명절이구나, 도희야. 

집안에 온통 활기를 불어넣은 네가 없으니...


도희의 손글씨로 만든 글꼴인 '쫑알공주 도희체'의 정식판(v 1.0)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맥북,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서 쓰실 수 있습니다(아이폰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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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t.co.kr/new/view.html?no=2012092610134121483 에 들려주시면, 도희와 '도희체'에 대한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도희의 흔적을 남기고, 도희와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설치해서 쓰시면 더욱 감사하고, 쓰시지 않더라도 도희와 아이들을 잠시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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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4일, 집 마당>


도희야, 어제는 김여진 아줌마의 도움으로, '쫑알공주 도희체'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어. 나이가 아빠랑 비슷한 배우야. 아빠가 개인적으로 아는 건 아니고, 트위터로 부탁을 했어. 공주랑 아이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려고 '도희체'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에게 알려달라고. 그 분이 트위터를 통해서 도희랑 아빠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달했고,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도희체'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빠에게 더 중요한 건, 이 세상에 도희랑 승진이라는 아이들이 있었고, 지금도 마음 속에 같이 하고 있고, 많은 아이들이 여전히 아프고, 그걸 바라보며 더 아파하는 엄마아빠들이 참 많다는 걸, 사람들이 알고 기억하고 기도해 주는 거야. 

도희야, 오늘은 유미영 아줌마랑 판교에 가려고 해. 공주의 몸을 모셔놓은 그곳. 아줌마 기억하지? 공주가 무균실에 있을 때, 카톡으로 말동무도 해주고, 이모티콘도 참 많이 선물해 주셨잖아. 아줌마가 몸이 좀 편찮으셔서 쉬고 있는데, 명절이고 해서 도희 생각이 많이 난대. 공주도 그곳에서 아줌마를 위해 기도해 주렴.

도희야, 아빠공주야, 사랑해. 오늘도 도희랑 아빠랑 할머니는, 늘 함께 있어. 사랑해.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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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쫑알공주 도희체'로 썼습니다. '도희체'가 설치돼 있지 않으면 기본 글꼴로 나올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26일, 세곡동 놀이터)
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을 불러 생일 턱을 내고, 놀이터를 주름잡으며 놀았어, 정말 신나게.

(2009년 5월 30일, 율현동 놀이터)

<'도희체'로 작성한 아래한글>


                        <'도희체'로 받은 문자>


내일부터는 '줄넘기'(61장)을 올립니다. 도희의 사진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도희의 손글씨로 만든 글꼴인 '쫑알공주 도희체' 시험판을 나눠드립니다. 컴퓨터(데스크탑, 노트북, 넷북)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습니다(아이폰은 애플사의 정책으로 글꼴 변경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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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개성있는 글꼴입니다. 폰트 디자이너가 제작했습니다. 

방명록에 '도희체'의 사용 소감을 정성껏 남겨주신 분께는 '천연 비누' 한 장을 보내드립니다.

위의 사진들 가운데 마지막 두 장은, '도희체'로 작성한 아래한글과 문자입니다.

도희의 흔적을 남기고, 도희와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설치해서 쓰시면 더욱 감사하고, 쓰시지 않더라도 도희와 아이들을 잠시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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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쫑알공주 도희체'로 썼습니다. '도희체'가 설치돼 있지 않으면 기본 글꼴로 나올 수 있습니다.>


<2006년 7월 15일, 율현동>


<2005년 7월 31일, 율현동>


<2005년 8월 14일, 율현동>


<2005년 9월 4일, 율현동 놀이터>


<2006년 5월 5일, 일원동 대모산>


아빠의 보물 1호, 아빠가 영혼의 깊이보다 더 사랑하는 딸, 도희의 '눈부신 웃음'입니다. 모두 201장을 골랐습니다. 조금씩 나눠 올립니다. 전체 사진을 한 번에 보시려면, 다음 링크로 찾아주시면 됩니다.


https://plus.google.com/photos/112139851284250927360/albums/5751861837515547665 


가족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은 물론, 낯선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준, 예쁘고 총명한 공주의 웃음을, 잠시라도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희야, 조금만 있으면, 공주 생일이야. 힘들구나. 지난달엔 어린이날에, 아빠 생일이 있어서 고통스러웠는데. 시간이, 마구마구 지나가면 좋겠다. 도희야, 정말 미안해. 너무너무 미안해. 아빠는, 그래도 공주를 엄청 사랑해.      -dh-


희 공주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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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5일, 집>


공주야, 잘 지내고 있지? 그곳에서도 노래를 듣고 있겠지? 천사들의 노래를...

아침에 오빠 밥 먹이고 설거지하는데, 갑자기 도희가 즐겨 들었던 노래가 자꾸 떠오르는 거야. 오빠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흐르는 눈물을 겨우 참고, 속으로 삼켰어. 오빠가 어제부터 중간 고사야. 오빠도 공주처럼 명랑하지만, 마음을 무겁게 할 순 없잖아.

빠른 템포의 댄스 음악. 아빠는 그런 노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너를 잃고선 엄청 후회했어. 네가 아빠 곁에 있을 때 같이 듣고 낄낄 거리고 춤도 추고 그랬어야 했는데, 연예인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수다도 떨었어야 했는데, 아빠 취향이 아니라고 그러지 않은 게 얼마나 후회되는지. 그나마 도희가 듣고 싶은 노래들을 찾아서 넣어준 거라도 없었으면, 아빠가 나중에 너를 어떻게 보겠니.

공주야, 지금은 도희 아이폰에 넣어준 노래들을 들으면서 사진을 정리하고 있어. 노래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퍼. 그래도 공주 모습이 떠오르니까, 목소리도 귓가에 들리니까, 그렇게라도 도희를 안아주고 싶으니까. 그렇게 버티고 있어.

공주야, 왜 갔니? 왜 엄마아빠를 두고 먼저 갔니? 아빠는, 그날 밤에도, 너를 잃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 어떻게든 너를 살리려고 했고, 하나님이 꼭 살려주시리라 믿었어. 

도희야, 그날 밤, 얼마나 무서웠니? 공주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도희야, 미치도록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해, 엄청 사랑해.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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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7일, 동네 놀이터>


<2005년 4월 23일, 과천 경마공원>


<2005년 4월 23일, 과천 경마공원>


<2005년 6월 6일, 율현동>


<2005년 6월 15일, 율현동>


아빠의 보물 1호, 아빠가 영혼의 깊이보다 더 사랑하는 딸, 도희의 '눈부신 웃음'입니다. 모두 201장을 골랐습니다. 조금씩 나눠 올립니다. 전체 사진을 한 번에 보시려면, 다음 링크로 찾아주시면 됩니다.


가족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은 물론, 낯선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준, 예쁘고 총명한 공주의 웃음을 잠시라도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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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9일, 설 연휴, 분당>


<2005년 2월 13일, 윤형동>


<2005년 2월 13일, 윤형동>


<2005년 2월 13일, 윤형동>


<2005년 4월 17일, 율현동, 1로의 벚꽃나무 아래서>


아빠의 보물 1호, 아빠가 영혼의 깊이보다 더 사랑하는 딸, 도희의 '눈부신 웃음'입니다. 모두 201장을 골랐습니다. 몇 번으로 나눠 올립니다. 전체 사진을 한 번에 보시려면, 다음 링크로 찾아주시면 됩니다.


삶은, 때로는 축복으로 충만하지만,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립니다. 

이 예쁘고 총명한 아이의 웃음을 잠시라도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주야, 엄마가 그제랑 어제, 네 꿈꿨대. 평소 도희 모습대로, 명랑하고 밝고 쫑알대고 그랬대. 공주야, 아빠가 너무너무 미안해. 그래도 사랑해, 엄청 사랑해.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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