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0월 28일, 종암동 도도네>

동생이 이뻐서 오빠는 잘 놀아줍니다

그런 오누이를 보며 엄마아빠는 뿌듯합니다


<2006년 10월 28일, 양평 한화콘도 가는 길에 들른 음식점>

주말이었습니다 도도를 데리고 1박 2일 나들이에 나서지요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음식점에서도 공주는 생기가 넘칩니다

공주를 바라보는 엄마는 마냥 행복합니다 뭘 더 바라겠나요


<2011년 10월 28일, 잠원동 도도네>

공주는 할로윈데이 놀이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됐지만 엄마는 잘 입혀서 보내면 된다고 했고,

아빠는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공주가 즐겁게 놀라고 내보냈습니다

더 이상은 할 수 없는 시간이 되리라곤 상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또 감염돼 병원 가고 고생할까봐, 그 걱정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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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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